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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와인기업 아영FBC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담은 '설 맞이 종합 와인 선물세트' 140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아영FBC가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와인제품을 중심으로 3만원대의 실속형부터 1000만원대의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140여 종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품격 높은 선물 세트로는 '명가의 와인 시리즈'가 있다.
'명가의 와인 시리즈'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프랑스, 이태리, 칠레 대표 와인 명가 한 곳씩을 선정해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거듭나기까지의 감동과 영광의 순간을 담아 구성한 3종의 헌정 와인이다.
프랑스 바롱 필립드 로스 차일드 가문의 '바롱 나다니엘 뽀이약', 이탈리아 안티노리 가문의 '마르케제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칠레 에라주리즈 가문의 '돈 막시미아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종 세트 기준 30만원대이다.
또 이태리 와인의 명장 '로마노 달 포르노'의 와인 생산 30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로마노 달 포르노 30주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이 페키지는 2004 빈티지의 아마로네, 발폴리첼라, 비냐 세레, 1.5L 매그넘 용량 3종으로, 전 세계에 단 300세트, 국내에는 3세트만 수입됐다. 가격은 1200만원이다.
아영FBC는 와인 외에도 프리미엄 꼬냑 '레미마틴 VSOP 패키지', '벨루가' 등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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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관계자는 "설을 맞아 선물하는 이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140여종의 다채로운 종합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아영FBC의 선물세트로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풍성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영FBC 종합 와인 선물세트는 롯데 백화점, 수도권내 주요 마트 와인코너, 전국 와인나라 매장(강남 삼성타운점, 코엑스점,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진주 신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