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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신화가 앨범 수록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년 9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이달 말 컴백을 앞둔 신화는 3일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팬송'인 '메모리(MEMORY)'를 선보였다.

     

    이날 선공개된 신곡 '메모리(MEMORY)'는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작곡팀 e.one이 합류했다. e.one은 신화의 11집 앨범 수록곡인 '마네킹(Mannequin)'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곡 '메모리'는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감성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랜만에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신화 수록곡 '메모리' 들어봐야겠다", "신화 선공개곡 '메모리' 팬송 감동이다", "신화 '메모리' 선공개 노래 정말 좋다", "신화 컴백 날짜만 기다리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화 '메모리' 선공개,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