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개봉한 영화 '쎄시봉'의 주인공 정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우는 복고풍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오빠'라는 애칭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번에는 70년대 복고풍 영화 '쎄시봉'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정우는 극중 20대 시절의 오근태를 연기한다. 정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이어 또 다시 맡게 된 복고풍 캐릭터지만 특별한 의도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정우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빅스타 스페셜 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쎄시봉'이 개봉된다"며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쎄시봉'은 70년대 서울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그린다. 


    ['쎄시봉' 정우,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