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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제27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캐논은 그동안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컨셉의 부스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맞아 '양'을 컨셉으로 한 부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부스는 여러 가지 카메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터치앤트라이 존과 '만삭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는 포토 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셀피 존으로 구성된다.

    터치앤트라이 존에는 세계 최소∙최경량 DSLR 카메라[i] EOS 100D의 화이트 버전인 'EOS 100D 화이트 더블렌즈 KIT'을 비롯해 가족을 위한 카메라 'EOS 700D', Dual Pixel CMOS AF를 탑재해 빠른 AF 성능을 자랑하는 'EOS 70D', 캠코더 'VIXIA MINI, 포토프린터 '셀피 CP910', 콤팩트 카메라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캐논 측은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