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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에게 칭찬받으며 주목 받은 육지담의 일상생활 모습이 화제다.
육지담의 인스타그램(@Yuk jidam)에는 97년생의 풋풋한 일상생활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육지담과 아버지가 주고 받는 랩 동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육지담이 랩을 하면 육지담의 아버지가 운전을 하다 말고 딸의 랩에 답을 해주는 식이다.
또 육지담의 예쁜 셀카 사진과 자신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에 대한 신기한 반응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육지담의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헐 목소리 개매력", "언니 사랑해!", "육찌담 너무 좋아!"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회에서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나 다음으로"라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보라.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극찬한 바 있다.
[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