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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의 사랑' 유이가 우월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는 아시안게임 수영 은메달리스트 도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가 분한 도도희는 수영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도도희는 금메달이 아닌 것에 분노해 "내가 은메달 한 두 번 따요?"라며 수영장에서 나와 쓰고 있던 수영모를 바닥에 던졌다.

    수영장에서 분노하는 장면에서 유이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알려진만큼 실제 선수에 버금가는 수영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유이는 가수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 선수로 인정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수영복 몸매 돋보인다", "호구의 사랑 유이 드디어 수영실력 공개", "호구의 사랑 유이 연기력도 명품",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선수 출신답네", "유이 수영장신 민낯도 정말 예뻐", "호구의 사랑 유이 수영장신 남다른 포스" 등의 의 반응을 보였다.

     

    ['호구의 사랑' 유이, 사진=tvN '호구의 사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