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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재윤의 아내가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해 신혼집과 함께 아내 조은애 씨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조재윤은 지난 7일 9세 연하의 쇼호스트 조은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조재윤은 한 연예정보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9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문득 TV를 보다가 너무 예뻐서 고백했더니 처음엔 피하더라. 3주 뒤 함께 여행가서 첫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좋은 아침'에 출연한 조재윤과 조은애 씨는 만나자마자 애정행각을 벌여 신혼임을 과시했다. 조재윤은 이후에도 계속 아내 조은애 씨 옆에 붙어다니며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아내 조은애 씨를 위해 마련한 드레스룸과 서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재윤 아내를 본 네티즌들은 "조재윤 아내 미모보니 반할 만하네", "조재윤 아내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니 정말 아름답다", "조재윤 아내와 알콩달콩한 모습 보기 좋네", "조재윤 아내와 함께 사는 신혼집 아기자기해", "조재윤 아내 홈쇼핑에선 어떤 모습일까?", "조재윤 아내 위한 드레스룸 정말 부러워", "조재윤 아내와 알콩달콩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재윤 아내,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