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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해 겨울나기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망의 집은 중증 장애인들을 돌보거나 그들에게 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제공한다. 지난 11일 소망의 집을 찾은 봉사단은 시설에서 지내는 이들에게 쌀, 난방유 등을 전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소망의 집에서 10여년째 봉사활동과 함께 물품 전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현숙 소망의 집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선물을 주고 갔다"며 동국제약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인사돌 사랑봉사단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보람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