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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세아가 샘 오취리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17기 멤버 김병만, 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육중완이 정글에서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손호준과 코코넛 손질을 하다가 "내 나이인 25살이면 가나에서는 결혼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이상형을 묻는 제작진에 "코코넛 나무 올라가는 여자"라며 앞서 코코넛 나무를 오른 윤세아를 가리켰다. 샘 오취리는 윤세아에 대해 "진짜 매력적이었다. 가나에서 이런 여자 만나면 바로 결혼한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정글의 법칙'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가나에서도 먹히는 미모", "정글의 법칙 윤세아 이상형 궁금해", "윤세아 코코넛 나무 오르는 모습 매력있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덕에 본방사수", "정글의 법칙 윤세아 반전매력 돋보여", "정글의 법칙 윤세아 다음 회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