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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화려한 축하무대를 꾸몄다.
아이유는 지난 15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스베누 스타리그는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패션 브랜드 스베누가 후원하는 e스포츠 대회다.
시상이 끝나고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분홍신', '너의 의미' 등 그간의 히트곡을 연달아 열창하며 결승전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아이유는 블랙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과시하며 안무를 더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는 최호선이 김성현을 3대 2로 제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주최측은 최호선에게 우승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축하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스베누 스타리그 축하무대 정말 예쁘다", "아이유 스베누 스타리그 축하무대 명불허전", "아이유 스베누 스타리그 나오다니 놀랍다", "아이유 스베누 스타리그 명품 노래실력", "아이유 스베누 스타리그 나도 축하무대 보고 싶다", "아이유 스베누 스타리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아이유 스베누 스타리그,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