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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에서 이혼을 언급한 배우 채정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며 같은 소속사에 있는 배우들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채정안은 지난 4일 원래 소속사인 더좋은이엔티와 재계약을 맺었다.
더좋은이엔티에는 채정안 외에 송승헌, 김민정, 장희진, 구재이, 현승민 등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또, 최근에는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활동을 끝낸 멤버 이주연이 더좋은이엔티에 합류했다.한편, 채정안은 최근 진행된 SBS 설 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세포 심폐소생기 '썸남썸녀' 녹화에서 이혼했었던 과거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쿨하게 대답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17일, 18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정안, 사진=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