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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남편 인교진의 재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시집 잘 간 연예인 5위에 오른 배우는 소이현이었다. 남편인 배우 인교진은 지난 2002년부터 소이현과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안면을 트게 됐고 지난 2008년 한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교진은 과거 방송 등을 통해 아버지가 연매출 약 2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재력가의 집안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질 정도로 탄탄하다고.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해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신혼집을 마련해 생활하고 있다.

     

    [인교진 소이현,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