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캡쳐 = 사진
    ▲ ⓒ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캡쳐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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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원작인 '인간극장-백발의 연인'이 방송됐다.


    설날 당일 19일 오후 1시 20분부터 KBS Prime 채널에서 '설 기획 인간극장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원작인 '백발의 연인' 편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와 소녀감성 89세 강계열 할머니의 인간의 통과의례와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와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의 대화를 듣다보면 훈훈한 미소가 지어진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원작 인간극장 '백발의 연인'은 요즘 만연한 인스턴트식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고,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현실사회에서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