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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가 원활하게 소통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오전 7시 설 명절 귀경길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을 발표했다.

    오전 7시 기준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울산 4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 차량 약 44만대(추정치)가 21일 서울로 들어왔고, 22일엔 약 33만대 정도만 서울로 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평소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약 37만대)보다 오히려 적은 숫자다.

    [설 연휴 마지막 날,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