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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자사의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프로'의 신규 TV 광고 '교체 패밀리'편을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활용해 재미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프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교체 패밀리'편 광고는 4인 가족 구성원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의 역할을 표현해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라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 광고 말미에는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라는 짧은 멜로디도 함께 삽입했다.
주경태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새로운 TV 광고는 타이어 점검 및 교체는 물론 타이어와 관련된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프로'를 각인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며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가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통하는데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