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W 한국연맹, 여성 지위향상 공로 인정
  • ▲ 재능그룹 박성훈 회장ⓒ재능교육
    ▲ 재능그룹 박성훈 회장ⓒ재능교육

     재능교육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박성훈 재능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제21회 BPW Gold Award'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시상식에서 박 회장은 여성친화기업에 필요한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 간부직 여성리더를 많이 배출함으로써 여성의 사회 참여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재능교육은 1988년 상담교사제도를 도입하여 업계 최초로 여성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부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중 77%가 여성 근로자이며 여성인력개발센터와 MOU를 체결하는 등 여성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은 1993년 'BPW Gold Award'를 제정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과 평등의식으로 여성지위향상과 여성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한 기업체 및 공기관 또는 개인에게 매년 'BPW Gold Award'를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