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이 세종 총기사건 현장에서 감식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경찰이 세종 총기사건 현장에서 감식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5일 오전 8시15분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한 음식점에 남성 괴한이 들어와 총기를 발사하고 달아났다.


    음식점 주인으로 추정되는 A씨의 아버지와 오빠, 남편 등 친인척 3명이 총상 등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괴한은 이날 편의점이 딸린 음식점에 들어와 가지고 온 엽총을 쏜 뒤 식당에 불을 질렀으며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괴한이 타고 달아난 차량은 인근 공주에서 발견됐으며 괴한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괴한이 음식점 주인인 A씨와 사귀다 헤어진 남성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괴한과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신원과 어떤 관계인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