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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은의 속옷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김혜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혜은은 2011년 스크린 데뷔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나이트 여사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당시 영화에서 김혜은은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쇼파 끝에 앉아 과감하게 다리를 쩍벌렸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팬티가 노출됐다.

    여기에 김혜은은 왼손에 담배를 들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화제를 모았다. 김혜은은 이 장면으로 'OO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범죄와의 전쟁' 김혜은 팬티 노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팬티 노출 섹시하다", "김혜은 팬티 노출 너무 야하다", "김혜은 팬티 노출 대박", "김혜은 팬티 노출 눈이 즐겁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은 팬티 노출, 사진=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