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차태현이 두 딸 차태은 차수진을 공개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7화에서는 차태현이 두 딸과 함께 엄태웅 모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당아빠' 엄태웅의 긴급 SOS에 절친 차태현이 두 딸과 함께 엄태웅의 집을 방문한다. 삼남매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차태현은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내비쳤다.

    차태현은 그간 엄태웅이 방송에서 보여왔던 '엄울보 눈물 퍼레이드'를 언급하며 "첫 애니까 그렇게 하나하나 눈물이 나지"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특히, 차태현의 막내 딸 수진은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하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제2의 추사랑'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차태현 두 딸이 공개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태현 두 딸 기대된다", "차태현 두 딸 귀여워", "차태현 두 딸 아빠를 닮았을까?", "차태현 두 딸 고정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태현 두 딸이 공개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차태현 두 딸 공개,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