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링베이병원 전경ⓒ참튼튼병원
    ▲ 중국 링베이병원 전경ⓒ참튼튼병원

     

    참튼튼병원이 중국 링베이병원과 한·중합작계약을 체결,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의료기술 전파뿐 아니라 참튼튼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중국 환자들을 치료하는 협약으로, 본원은 이를 위해 중국 하북성 한단시에 위치한 링베이병원 내에 젠팅팅 척추관절센터를 개설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작병원 설립에 대해 참튼튼병원 관계자는 "중국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링베이병원은 선진의료기술 도입으로 자국민에게 최신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튼튼병원 안성범 원장은 "이번 중국 링베이병원과의 합작 계약 체결을 통해 참튼튼병원이 가진 선진의료기술을 중국에 선보이고 직접 치료를 함으로써 중국의 낙후된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