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캐릭터·아티스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35개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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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1위 유니클로가 약 1200여 개의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티셔츠 '2015 SS UT(UNIQLO T-shirt)'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티셔츠는 유명 캐릭터와 아티스트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약 35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UT는 'T셔츠를 더 자유롭게, 재미있게'를 테마로 매해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SS 콜렉션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약 1200가지의 디자인으로 출시돼 누구나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작가 앤디 워홀·키스 해링 등의 '서프라이즈 뉴욕 라인'을 비롯해 콜드플레이·메탈리카 등의 '뮤직 아이콘 라인', 배트맨·고스트 버스터즈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명작 영화 캐릭터를 담은 '아메리칸 무비 라인'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은 5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