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종호 사장 직무대행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현장ⓒ한국가스공사
    ▲ 이종호 사장 직무대행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현장ⓒ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고산터널과 섬진강 건설현장에서 해빙기를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10일 이틀간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광주전남지역본부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인 고산터널 세미쉴드 현장과 섬진강 하천횡단구간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와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현장 천정 붕괴사고 등을 타산지석 삼아 사전 재해예방조치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