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19일 150개국서 열리는 '구 드 프랑스'에서 만찬과 함께 제공
  • ▲ '구 드 프랑스' 마리아주로 선택된 샴페인 '멈'. ⓒ페르노리카코리아
    ▲ '구 드 프랑스' 마리아주로 선택된 샴페인 '멈'. ⓒ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로 통하는 '멈'(G.H.MUMM)이 프랑스 미식 문화 행사 '구 드 프랑스'에 마리아주(와인과 음식의 궁합)로 선택됐다고 16일 밝혔다.

     

    '구 드 프랑스'는 프랑스 외무국제개발부와 세계적인 셰프 알랭 뒤카스가 후원하는 글로벌 행사다. 프랑스 미식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그 가치를 지구촌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150개국의 프랑스 대사관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5개 레스토랑에서 19일 동시에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아 따블르, 랩24, 르 셰프 블루 등 3곳과 부산의 메르씨엘 레스토랑 등이 참여한다.

     

    전세계 1300여곳 레스토랑의 셰프들은 각자의 재량을 뽐내며 프랑스식 만찬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해당 지역의 사정에 맞춰 자유롭게 메뉴를 구성하게 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날 제공되는 만찬과 함께 샴페인 '멈'의 꼬르동 루즈, 드미섹, 블랑 드 블랑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꼬냑 마르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 드 프랑스'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oodfran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 드 프랑스' 행사에 참여하는 전세계 레스토랑들은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현지 시민단체에 5%의 수익을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