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결정된 바 없어"
  •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삼성그룹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삼성그룹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특별한 변화 없이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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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의 상태는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다"며 "건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일부에서 제기된 4월 퇴원설에 대해서는 "퇴원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면서 "변화가 있으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상속세 6조원을 정상적으로 납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상속세 이야기를 지금 단계에서 하기에는 이르며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