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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년 기아차 서비스협력사 변화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서비스협력사 '오토큐' 는 기아차에 대한 고객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점접으로 보고,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통한 상생과 소통·화합으로 서비스 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서비스협력사들의 끊임없는 기술력 향상과 서비스 노력이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가 먼저 변해야 고객이 만족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창식 부사장과 기아차 임직원,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 대표자 등 8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