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세라티
    ▲ ⓒ마세라티

    마세라티는 다음달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프리미엄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세라티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차줌마' 차승원이 부스에 함께 설 예정이다.

    차승원은 이번 모터쇼에서 만재도에서 요리하는 차줌마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마세라티 알피에리'와 기존 라인에 신형 엔진을 탑재한 '콰트로포르테 350과' 함께 당당하고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할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 공개하게 되어 설렌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성장을 보이는 마세라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