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대표 모리카와 아키라 임기 만료... 경영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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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은 지난 4월부터 신속한 경영 추진을 위해 경영과 사업 총괄을 분담하는 대표이사 2인 체제를 도입, 모리카와 전 대표는 CEO로서 경영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담당하고 이데자와 타케시 현 대표가 '라인'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지휘해 왔다.앞서 이데자와 대표는 지난해 1월 COO를 맡은 이후 1년 동안 '라인 라이프 플랫폼 전략'을 이끌면서 이용자들이 생활 속에서 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이데자와 대표가 COO로 재직하는 동안 라인은 온라인투오프라인(O2O), 전자상거래(EC), 결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구상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