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6 32GB에서 3만원 정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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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10일 출시되는 갤럭시S6의 공시 지원금이 8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약 11만원에서 14만원 정도로 책정됐다. 비교적 많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은 KT로 갤럭시S6 32GB에서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보다 약3만원 정도 많은 지원금을 공시했다.KT는 순 완전무한67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6 32GB에 14만3000원, 64GB에 13만6000원의 지원금을, 갤럭시S6엣지 32GB에는 11만6000원, 갤럭시S6 64GB에는 11만1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KT가 2년 약정 했을 때 실제 납부하는 금액이 타사보다 2000원 정도 많은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경쟁사보다 많은 지원금을 지급한다.KT다음으로 지원금이 많은 곳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LTE8무한대 85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6 32GB·64GB에 13만2000원, 갤럭시S6 32GB·64GB에 11만3000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상대적으로 지원금이 가장 적은 곳은 SK텔레콤으로 기본료 LTE전국민무한85 요금제에서 갤럭시S6 32GB에 11만원, 64GB에 10만2000원원의 지원금, 갤럭시S6엣지 32GB는 10만2000원, 64GB는 11만9000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한편, 갤럭시S6 32GB의 출고가는 85만8000원, 64GB 출고가는 92만4000원이다. 갤럭시S6엣지 32GB 출고가는 97만9000원, 64GB는 105만6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