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등에서 신규 발급 후 사용하면 최고 5천원 캐시백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율이 높고 계획성 있는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체크카드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의 체크카드, 입출금통장 등에 가입하는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지난 198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태어난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로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 및 적금 가입, 신한카드 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이용한 고객 중 5명에게 애플 '뉴아이패드(64기가)'를 증정한다. 적금 가입을 제외한 나머지 조건을 충족한 고객 1000명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그리고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고객 중 150명에게는 CGV 영화상품권 2매,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와는 별도로 4월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웹, 스마트신한 앱 등에서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고 5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원,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 사용하면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홈페이지에 응모해야 하고, 체크카드 발급 가능한 전 연령대 대상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체크카드 기반 하이패스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4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고 홈페이지 응모 후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크하얏트 숙박권(1명), '맥스무비' 2인 영화예매권(20명)을 증정한다. 선착순 2000명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신용카드에 비해 연말정산 소득공제율이 높다는 장점 덕분에 사용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체크카드 신규 발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 이벤트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