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강원도 홍천군 일대 도유림서 자작나무 1000본 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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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일대 도유림에서 열린 '봄맞이 식수행사'에서 김주현 예금보험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총 1000본의 묘목을 심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일대 도유림에서 열린 '봄맞이 식수행사'에서 김주현 예금보험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총 1000본의 묘목을 심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7일 김주현 사장이 임직원 40여명과 강원도 도유림에서 '봄 맞이 식수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예보는 강원도와 '산림탄소상쇄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이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일대 임야 0.5헥타르에 자작나무 1000본을 식수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향후 10년간 약 30여톤의 이산화탄소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