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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스마일게이트)가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중간고사 응원 및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간 고사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시험 끝, 테런 시작' 이벤트를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테일즈런너'에서 플레이 보상으로 얻는 응모권 아이템을 5개 사용하고 페이스북에 이벤트를 공유하면 갤럭시S6엣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4월 마지막 주말(25,26일)과 5월 첫 주말(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1000원의 보너스 캐시가 제공된다.
어린이 날을 기점으로는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테일즈런너' 캐릭터를 포함해 열쇠, 상자, 펫용품, 드래곤 아이템 등이 판매된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출석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어린이날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경험치(600%) 혜택과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캐주얼게임사업부 과장은 "중간고사가 끝나는 주말을 앞두고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또한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정 세트 아이템 판매 및 파격적인 경험치 제공 등 게임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추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된 국내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레이싱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