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관리·시공품질로 평가
  • ▲ LH가 24일 경기 성남시 LH 오리사옥에서 개최한 2015년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H
    ▲ LH가 24일 경기 성남시 LH 오리사옥에서 개최한 2015년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했다.

     

    24일 LH에 따르면 이날 경기 성남시 LH 오리사옥에서 '2015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사의 17개 건설공사 업체는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돼 우수시공패와 LH 발주공사 참여시 선급금 상향 지원 등을 받았다.

     

    총공사비 100억원 미만인 전기, 통신, 조경분야에서는 12개 '품질우수업체'를 선정, 상패를 전달했다.

     

    또 경쟁력 있는 전문 건설업체의 시장 진입 촉진을 위해 철근콘크리트, 미장, 내장, 도배, 도장, 설비, 토공, 상하수도, 포장, 조경시설, 조경식재 등 11개 공종에 대해 총 36개 업체를 '우수전문건설업체'로 선정했다.

     

    이날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회사는 단지개발 분야 △남광토건 △STX건설 △코오롱글로벌 △포스코건설, 교통시설 분야 △계룡건설산업 △두산건설, 조경시설 △대화건설 △한화건설, 주거시설 △금호산업 △남양건설 △삼호 △서한 △신동아건설 △한라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화성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