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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세계 3대 샴페인 하우스 '멈'이 '서울 고메(Seoul Gourmet) 2015'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택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고메 2015'는 한식과 우리 식자재를 국제무대에 알리고자 세계 각국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셰프들을 초청해 국내의 각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요리를 선보이고, 강연을 통해 그들의 요리 철학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요리 축제이다. 16일부터 24일 까지 서울 시내 주요 호텔과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21일에는 지난해 세계 2위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스페인의 엘셀러드칸로카(El Celler de Can Roca)의 스타 셰프인 조르디 로카(Jordi Roca)가 선보이는 솔로디너에서 멈 샴페인의 5가지의 레인지가 선택 되는 등 글로벌 셰프들이 각자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요리와 함께 최고의 마리아주(와인과 음식의 궁합)를 선보일 예정이다.

     

    멈은 특유의 깨끗한 산미와 무겁지 않은 달콤함, 잔잔한 여운으로 어떤 스타일의 요리와도 어울리며,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진 한식과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