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어터 개관 15주년 기념 27일 오후 8시 공연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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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한여진이 오는 27일 서울시 청담동 유시어터 개관 15주년을 기념한 클래식 공연인 '한국클래식 별들의 무대' 대미를 장식한다.  

    22일 두손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한여진의 무대는 서울 음대와 독일 에센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피아니스트 박수진, 현재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신예 소프라노로 각광 받고 있는 김도연이 협연 한다. 

    한여진에 앞서 '한국클래식 별들의 무대'에 오른 소프라노 김지현과 바리톤 임창한, 첼리스트 변새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대극장과는 색깔이 다른 특별한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바 있다.

    특히 이번 별들의 무대는 아티스트들의 악기는 물론 세대별로도 10대에서 40대 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티스트를 초대했으며 일반 클래식 독주회 무대에서는 보기 어려운 조명과 소품 등 차별화 된 연출로 흥미와 감동을 더했다.

    유시어터와 두손커뮤니티가 공동기획한 '한국클래식 별들의 무대'는 5월 공연을 마친 뒤 10월에도 대중을 위한 감동적이고 격높은 클래식 무대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공연 문의 /두손커뮤니티 010-6864-0889
    입장료 전석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