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실 규모로 호텔 내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장애인 전용 객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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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호텔 체인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6일 한국관광공사 5층 중회의실에서 베니키아 노블호텔과 호텔 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니키아 노블 호텔'은 총 33실 규모로 호텔 내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장애인 전용 객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호텔은 서울 안국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을 찾는 개별 관광객들이 창덕궁, 청계천,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을 도보로도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하철 3호선과 공항버스 정류소도 도보 3분 이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