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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지난 27일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심플렉스인터넷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3만6000여개에 달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의 해외직판 온라인 쇼핑몰 회원사들은 코바코의 맞춤형 방송광고마케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제품력을 갖춘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고, 한류를 기반으로 한 해외 역직구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