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스타 K7 현장 오디션에서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참가자들.ⓒAIA생명 제공
    ▲ 슈퍼스타 K7 현장 오디션에서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참가자들.ⓒAIA생명 제공


    AIA생명(대표이사 다니엘 코스텔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엠넷(Mnet)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메인 협찬사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Mnet 슈퍼스타K는 여섯 시즌을 거치면서 서인국·허각·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 잡았다.

    AIA생명은 지난해 협찬을 맡은 '슈퍼스타K6'이  곽진언·김필 등 스타들을 배출하면서 흥행 몰이에 성공하자 잠재적 고객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했고, 이에 따라 올해도 협찬을 결정했다.

    AIA생명은 올해 슈퍼스타K7에서는 오디션 성공 스토리를 지원하면서 '일상의 삶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자사의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A생명은 올해 슈퍼스타K7부터 공식 로고에 '진정한 기적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Real Miracles Never Stop)'라는 프로그램 슬로건을 추가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슈퍼스타K7은 현재 국내외에서 현장 오디션을 진행 중이며, 온라인 '원클릭 슈퍼스타K'를 채택해 간결한 지원방식을 제공하면서 오디션 현장에서 보컬 트레이너의 보컬가이드 무료 상담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슈퍼스타K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는 것은 음악을 통해 남녀노소 전 계층과 공감하고자 하는 AIA생명의 신념 때문이다"라며 "AIA생명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