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 내분비내과 박도준 교수,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암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1978년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