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개발도상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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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외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에 접어 든 아시아나항공의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의류 및 잡화를 기부받아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2년간 약 6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만여 점의 물품을 캄보디아,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에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사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