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량 인당 70g 이하 유지 목표
  • ▲ SK건설이 지난 24일 '잔반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SK건설
    ▲ SK건설이 지난 24일 '잔반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SK건설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잔반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SK건설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SK건설이 2013년부터 시작한 잔반량 수펙스(SUPEX: Super Excellent)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잔반량 수펙스 추구활동은 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70g(생선뼈, 과일껍질 포함)까지 낮추는 것이다. 

    SK건설은 2008년부터 PC절전모드 설정, 종이컵 사용량 줄이기, 잔반량 제로화 등 친환경 3대 실천요강을 진행해오고 있다. 여기에 실내 적정온도 준수, 점심 및 퇴근 시간 소등 등 10대 생활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