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24일 KB손해보험으로 공식 출범한 것에 이어 25일 조직개편과 임원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KB손보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4개 총괄'을 수익성 중심의 '7개 사업부문'으로 전환해 성과주의 기반의 조직구조를 구축했다. 또한 직무별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정비하고, 최고경영자(CEO) 직속 산하에 고객지원본부를 배치해 고객관리체계를 일원화했다.
이와 함께 신속한 의사결정 계열사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팀-파트'제 위주의 조직 구성을 '부-팀'제로 변경했으며, 161개 부서조직을 155개로 축소시켜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밖에 법인영업부문의 신채널본부와 개인영업부문 산하의 전략영업본부를 이관해 전략영업부문을 신설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했으며, 자산운용담당을 자산운용부문으로 독립시키면서 상품보상총괄 산하의 장기보험담당과 자동차보험담당을 부문으로 개편했다.
◇ 임원 신규 선임
▲신응호 상근감사위원 ▲허정수 경영관리부문장(CFO) 부사장 ▲조태석 방카슈랑스본부장 상무
▲신현진 경영위험관리부문장(CRO) 상무
◇ 본부장 신규 선임
▲김태식 홍보본부장 ▲한동석 부산본부장 ▲조찬형 자동차보상본부장 ▲이인오 IT본부장
◇ 임원 및 본부장 보직 변경
▲윤경수 법인영업부문장 겸 해외사업본부장 전무 ▲최우영 개인영업부문장 전무 ▲김형직 정보보호본부장(CISO) 상무 ▲김강현 장기보험부문장 상무 ▲김상헌 자산운용부문장 상무 ▲홍성준 고객지원본부장(CCO) 상무보 ▲이평로 전략영업부문장 상무보 ▲이화성 인사총무본부장 상무보 ▲김대현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보 ▲김영장 자동차보험부문장 상무보 ▲조흠준 개인마케팅본부장 상무보 ▲남상준 법인마케팅본부장 ▲설성욱 일반보험본부장 ▲장형 위험재무컨설팅(RFC)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