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페이스 비즈 그룹ⓒ토즈
    ▲ 스페이스 비즈 그룹ⓒ토즈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를 운영하는 피투피시스템즈(대표 김윤환)가 15년간 토즈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결집된 공간 운영 솔루션 브랜드 '스페이스 비즈 그룹'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런칭하는 '스페이스 비즈 그룹'은 공간 운영 역량과 IT 기술을 융합해 공간비즈니스모델, IT솔루션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피투피시스템즈는 기존 자사의 모임센터, 비즈니스센터, 스터디센터, 마이스센터,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노하우를 공간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기업과 기관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 비즈 그룹은 혁신적인 공간사업모델을 기획/설계·인테리어구축/시스템구축·교육/운영함으로써 소유자와 이용자의 공간 사용 목적을 달성 시킬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 임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자뿐 아니라 사무실 내 유동적인 자리배치 및 효율적 공간 운영을 원하는 사업자 및 정부기관 등에게 적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투피시스템즈 김윤환 대표는 "공간 사업의 대표 기업으로서 다년간 쌓인 특화된 공간 운영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 공간 제약이 없는 업무 환경을 위한 통합된 관리 시스템으로 보다 손쉽게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