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경치 자랑하는 '다랑쉬오름'서 이름 따와... "총 326개 객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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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17일 제주리조트 다랑쉬관을 새로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다랑쉬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7평형 객실 84실로 구성됐다. 이로써 금호제주리조트는 총 326개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
새로 개장하는 신관에 붙여진 '다랑쉬'는 오름 중의 여왕으로 불리며 매혹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제주시 구좌읍에 소재한 '다랑쉬오름'에서 따왔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통영, 화순,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 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