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중장기 비전 수립…'핵심역량·상생·도전' 등 3대 핵심 가치 설정

  • ▲ WC300기업 비전 체계도.
    ▲ WC300기업 비전 체계도.

     
    월드클래스300(WC300)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모임인 WC300기업협회(회장·윤동한)는 최근 넥스트칩, 대주전자재료, 더존비즈온, 윈스, 주성엔지니어링, 화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 협회 부회장사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FT 회의를 개최, 새로운 중장기 비전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수립된 비전은 '가장 존경 받는 선도기업(The Best Admired Leading Champion)'이다. 

     

    또, 200여개에 달하는 회원사들이 함께 추진할 핵심 가치로는 △'핵심역량'(Core competence)으로 세계화(Globalization), 조직문화(Culture), 열정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과 개방성(Openness) △창의성, 변화, 혁신을 통한 '도전' 등 3가지를 설정했다. 

     

    WC300기업협회 박정식 사무국장은 "회원사들이 이번에 제시된 핵심역량, 상생, 도전 핵심가치에 역점을 두고 성장해 대한민국의 '가장 존경 받는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협회도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