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와 함께 한 서울 쇼핑 데이트, 중국 팬들까지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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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가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의 한국, 중국 더블 커버 모델 화보가 화제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의 뮤즈로 활약중인 태티서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파파라치 & 쇼핑이라는 컨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태티서 멤버 3명은 모두 무더운 날씨에도 스텝들을 이끌며 최상의 사진을 보여주려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각자의 쇼핑 스타일과 아끼는 가방이 무엇인지, 평소 가방에 꼭 넣어 다니는 필수품이 뭔지 들려줬다. 티파니는 일상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큰 가방에 채워 다니며 멤버들이 찾을 때마다 챙겨주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태연은 이와 대조적으로 최소한의 아이템을 넣은 작은 미니백을 애용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서현은 건강식과 책이 빠지지 않는다.

     

    사랑스러운 태티서의 화보 촬영 현장을 만날 수 있는 패션 메이킹 필름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소녀시대 – 태티서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녀시대 태티서, 사진=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