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양재동 엘타워서 진행 "지식·노화우 공유 자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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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13주년을 기념한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9일 진행한다.
1일 CCIM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 강연 △부동산 펀드의 아웃바운드 투자-경험과 과제 △교외형 상업시설 부지의 자산가치 향상 플랜 △일본에서의 주차장 수익화의 경위와 부동산 재산·자산에 준 영향 △중소형 빌딩의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상승 전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CCIM은 각 분야 현장에서 쌓아온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김대형 CCIM 한국협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흐름에서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수익형 부동산의 발굴·투자개발 사례와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