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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 오너스 G.C에서 열린 제1회 보이스캐디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보이스캐디가 주최하고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총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총 30개조 2개코스(힐, 레이크)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김명호 선수가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보이스캐디 측은 비거리 측정 및 각종 구질정보를 쵸현해 주는 스윙캐디(SC200), 퍼팅의 열고 닫힘을 보여주는 퍼팅캐디(PT30), 그린 경사도 측정이 가능한 그린캐디(GC200) 등을 참가선수들에게 후원했다.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이익창출이 우선이 아닌 사회공헌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준비했으며, 후원상품은 자라나는 유소년들을 위해 사용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