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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연구원은 '외국 기업 CEO(최고경영자)가 바라본 한국의 노동시장'을 주제로 17일 특별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좌담회에는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CEO가 발제자로 나서 경영활동 중 느낀 국내 노동시장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이어진 좌담에는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에이미 잭슨(Amy Jackson)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와 비크람 도래스와미(Vikram Doraiswami) 주한 인도대사, 유시탁 전 한국파커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