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추석 귀성길, '스마트 아이템'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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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쉬반
    ▲ ⓒ라쉬반


    추석맞이 고향 가는 길에 최대 적은 바로 장시간 운전이다.

    오랜만에 식구들과 마주하는 반가운 명절이지만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귀성길이나 귀경길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고생할 상황이 눈에 훤하다. 더욱이 어린 영유아 자녀를 동반할 예정이라면 안전과 더불어 하루종일 신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도 따른다.

    이럴 때 스트레스와 고생을 줄여주는 실속 아이템을 챙겨가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놓칠 수 없는 관련 아이템을 소개한다.

    장시간 운전을 하는 남성이라면 기능성 언더웨어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 기능성 속옷 브랜드 라쉬반은 수분·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탁월한 100% 천연소재 텐셀(Tencel)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실리콘 밴드를 활용한 라쉬반의 3D 분리 특허 기술은 남성의 주요 부위와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주고 땀이 차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줘 장시간 운전 시에도 답답함 없이 상쾌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남성의 주요 부위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상관없이 최적 온도인 33.5도를 늘 유지하고 신선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한다.

    평소보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주 허기를 느끼는 영유아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선 일회용 젖병을 준비하면 효과적이다. 수유용품 브랜드 아모스의 '이지고 일회용 젖병'은 환경 유해물질이 없는 PP(폴리프로필렌)소재와 무독성 젖꼭지를 장착해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을 자랑한다.

    세계 최초 밀봉 포장의 캡슐형 젖병으로 사용 전까지 세균을 완벽하게 차단하며 청결한 수유를 돕는다. 특히 개봉 전 8cm의 미니 사이즈이지만 개봉 후에는 250ml까지 늘어나 유용하다. 

    보다 활동적인 아동을 위해선 간단한 놀이 제품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이때 게임기 보다는 학습효과를 높이는 '종이접기'도서를 추천한다.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의 '이야기하며 종이접기' 시리즈는 동물·공룡·곤충 각 20종의 접는 방법을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콘텐츠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색종이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 사실감을 더했다.

    이밖에 사고를 대비해 어린이용 카시트은 물론, 더운 날씨에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돕는 아이스박스와 아이스 팩을 챙겨갈 것을 권한다.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는 플랫 슈즈나 로퍼 등 편안한 신발을 착장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라쉬반 관계자는 "장시간 좁은 차량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답답함과 지루함에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귀성길이 고생길로 변하기 십상"이라며 "스트레스와 고생을 덜어주는 유용한 아이템을 통해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