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세 싱글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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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20일 저녁 서울 서초 소재 더팔래스호텔서울에서 '엑스트라버겐저 가면파티'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엑스트라버겐저 가면파티'는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라피체의 '엑스트라버겐저' 와인을 메인 파티주로 1부 리셉션, 2부 디너, 3부 애프터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와인 사교모임이다.

     

    이번 행사는 싱글을 위해 기획돼 20~39세 싱글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keumyang.com)에서 할 수 있다.

     

    1부 리셉션에는 포토월이벤트, 2부 디너는 뮤지컬쇼와 전문 MC가 진행하는 커플매칭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3부 애프터파티는 더팔래스호텔서울 클럽라운지에서 파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엑스트라버겐저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스와로브스키 신규브랜드 '모어투어도어(moretoadore)'와 호텔 스파브랜드 '오셀라스(OCELAS)'가 협찬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체험 기회와 경품 등을 제공한다.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전략부 조상덕 이사는 "지난해 출시한 트라피체의 엑스트라버겐저는 젊은층의 파티와인으로 각광받으며 국내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와인이 더욱 젊어지고 트랜디해지는 추세를 반영해 사교 모임 형식의 행사를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트라버겐저는 트라피체에서 지난해 선보인 야심작으로 레드, 블루, 화이트 등 3종으로 출시됐다. 2일 개막하는 '2015년 서울국제예술공연제' 공식와인으로도 선정됐다.